아직 서툰 기타, 그러나 이제는 시작할 때 – 102일 차

노을이 비치는 창가에 놓인 통기타와 성경책, 아직 서툰 기타 그러나 이제는 시작할 때 – 102일 차

지난주 APEN 제12회 포럼에 참석했다. 이번에는 평소와 조금 다른 역할이었다. 행사에 참석해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뿐 아니라, 기타를 들고 직접 연주하는 순서가 있었기 때문이다. 사람들 앞에 서서 기타를 연주한다는 것이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다. 집에서 혼자 연습할 때는 제법 그럴듯하게 들리던 연주도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달라진다. 손가락은 평소보다 말을 잘 듣지 않고, 머릿속에서는 다음 … 더 읽기

나이가 들수록 하고 싶은 일이 더 많아졌다 – 096일 차

나이가 들수록 하고 싶은 일이 많아져 기타 배우기와 탁구, 피클볼, 등산, 골프, 운동과 봉사를 즐기는 중년 이후의 삶

젊었을 때는 나이가 들수록 하고 싶은 일도 자연스럽게 줄어들 줄 알았다. 새로운 것을 배우기보다는 이미 익숙한 것들 속에서 편안하게 지내는 시간이 많아질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막상 그 나이가 되어 보니 꼭 그렇지만도 않다. 오히려 요즘 나는 하고 싶은 일이 더 많아졌다. 젊었을 때 관심은 있었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하지 못했던 일들이 다시 눈에 들어온다. 새로운 것을 … 더 읽기